• 4년 전
【 앵커멘트 】
가요계도 요즘 많이 힘든 상황인데요.
혼자가 아닌 '특별한 둘이서' 이런 난관을 뚫고 있는 가수들이 있습니다.
'아버지와 아들', 그리고 '우애 가득한 남매', 이동훈 기자가 만났습니다.


【 기자 】
(노래)
훌쩍 큰 아들이 대견한 듯 아버지는 흐뭇하게 바라봅니다.

중장년층의 지지를 받으며 '중년 아이돌'로 불리는 가수 박강성.

최근 '아빠가 아들에게'라는 노래를 아들 루와 함께 선보였습니다.

▶ 인터뷰 : 박강성 / 가수
- "아들과 같은 일을 하고 있잖아요. 여기서 오는 감동 같은 게 있어요."

▶ 인터뷰 : 루 / 가수
- "어색해서 부끄러워서 얘기하지 못했던 표현을 노래로 담은 곡이라고 생각을 했어요."

(노래)
반복된 가사와 강렬한 리듬의 성인가요 '한잔해'.

노래의 주인공은 박군으로, 15년 동안 특전사로 복무하다 가수로 변신한 특이한 이력을 갖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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