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양궁장서 120m 날아간 화살…차량 문 뚫고 카시트에 '퍽' 꽂혀
(서울=연합뉴스) 지난 10일 전북 전주의 한 양궁장에서 선수가 쏜 화살이 약 120m를 날아가 인근 주차장에 세워진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차 문을 뚫고 유아용 카시트에 박히는 아찔한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사고 당시 차량에는 사람이 타고 있지 않아 인명피해는 없었는데요, 주변에 사람이 있었다면 인명피해로 이어질 뻔했습니다.
사고를 조사한 전북양궁협회 관계자는 화살의 속도를 높여주는 장비의 스프링이 끊어지면서 오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 영상을 보시죠.
(끝)
(서울=연합뉴스) 지난 10일 전북 전주의 한 양궁장에서 선수가 쏜 화살이 약 120m를 날아가 인근 주차장에 세워진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차 문을 뚫고 유아용 카시트에 박히는 아찔한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사고 당시 차량에는 사람이 타고 있지 않아 인명피해는 없었는데요, 주변에 사람이 있었다면 인명피해로 이어질 뻔했습니다.
사고를 조사한 전북양궁협회 관계자는 화살의 속도를 높여주는 장비의 스프링이 끊어지면서 오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 영상을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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