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사가 1인실 사용"…공군, 특혜 의혹 감찰
한 기업 임원 아들로 알려진 공군 부대 병사가 1인 생활관 사용 등 특혜를 받고 있다는 의혹이 제기돼 공군이 감찰에 착수했습니다.
공군은 "병사 특혜복무 의혹과 관련해 감찰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면서 "상황의 엄중함을 고려해 감찰 주관 기관을 공군본부로 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금천구 공군 부대의 비위 행위를 폭로합니다'라는 제목의 청원이 올라왔습니다.
자신을 해당 부대에 근무 중인 부사관이라고 소개한 A씨는 부대에서 부모 재력 때문에 특정 병사에게 특혜를 줬다면서, 1인 생활관 사용과 무단 외출, 병사 관련 심부름 등을 폭로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한 기업 임원 아들로 알려진 공군 부대 병사가 1인 생활관 사용 등 특혜를 받고 있다는 의혹이 제기돼 공군이 감찰에 착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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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금천구 공군 부대의 비위 행위를 폭로합니다'라는 제목의 청원이 올라왔습니다.
자신을 해당 부대에 근무 중인 부사관이라고 소개한 A씨는 부대에서 부모 재력 때문에 특정 병사에게 특혜를 줬다면서, 1인 생활관 사용과 무단 외출, 병사 관련 심부름 등을 폭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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