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년 전
【 앵커멘트 】
'굿즈'라는 것을 아십니까.
연예인이나 특정 브랜드가 출시하는 기획상품을 이르는 말인데요.
가요계를 비롯한 여러 곳에서 독특한 아이디어의 굿즈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동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30대 직장인 정지윤 씨는 가요 관련 굿즈를 모으는 것이 취미입니다.

이번에 손에 넣은 것은 '싹쓰리 붐박스 에어버킷'으로 공기를 넣는 튜브형 아이스박스입니다.

최근 복고풍으로 인기를 끈 혼성그룹 싹쓰리에서 영감을 얻어 여름철 물놀이나 캠핑 때 쓰도록 만들었습니다.

▶ 인터뷰 : 정지윤 / 경기 성남시 정자동
- "요즘 굿즈가 단순 팬심을 자극하는 것뿐만 아니라 굉장히 실용적인 아이템이라 일상생활에서도 자연스럽게 사용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예전에는 아이돌 얼굴이 새겨진 상품이 많았지만 요즘 가요계 굿즈는 달라졌습니다.

보이그룹의 한 멤버가 등장하는 굿즈 '아프면 안대'는 안대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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