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년 전
자신이 낳은 아이를 4층 창밖으로 던져 숨지게 한 20대 친모가 결국 경찰에 구속됐습니다.
친모 A씨는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지난 16일 경기도 고양의 한 빌라 자택에서 여자아이를 출산한 뒤, 4층 창밖으로 던져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아기를 창밖으로 던진 것은 인정하면서도, 출산 당시 이미 사산한 상태였다며 영아살해 혐의는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최형규 기자 / choibro@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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