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년 전
【 앵커멘트 】
유명 SNS인 트위터에서 음란물과 입던 속옷이 거래되고 있습니다.
일탈을 하는 계정이라고 해서 아예 '일탈계'라고 부르는데요.
파는 쪽과 사는 쪽 모두 공개되긴 꺼리는 탓에 단속이 쉽지 않고, 이대로 놔뒀다간 제2의 n번방 사태로 이어질 거란 우려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홍지호 기자가 고발합니다.


【 기자 】
SNS에 특정 단어를 검색하면 음란물과 속옷을 판다는 글이 바로 나옵니다.

표현하기 어려운 수위의 제안들도 확인됩니다.

일상에서 벗어나 '일탈'을 한다는 의미에서 나온 일탈계의 행각들입니다.

▶ 인터뷰(☎) : 대학생 일탈계 운영자
- "아르바이트는 하고 싶은데 코로나 때문에아르바이트는 못 구하고…. 만남도 같이 하면 거의 몇 천씩 벌거든요."

▶ 인터뷰(☎) : 중학생 일탈계 운영자
- "컴퓨터랑 태블릿PC를 사고 싶어서…. 안 들키게 잘해야겠다는 생각밖에 안 해요."

음란한 영상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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