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프랑스 총리,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
영국·프랑스 총리,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
유럽의약품청이 아스트라제네카 코로나19 백신의 안전성을 재확인한 이후 유럽 주요국 지도자들이 잇따라 해당 백신을 맞았거나 맞겠다는 의사를 밝혔습니다.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와 장 카스텍스 프랑스 총리는 현지시간 19일 나란히 아스트라제네카 1차 접종을 마쳤습니다.
이탈리아와 독일 총리 역시 같은 날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접종하겠다고 공언했습니다.
유럽 주요국 지도자들이 이처럼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에 적극적인 입장을 보이는 배경에는 백신의 안전성에 대한 자국민의 우려를 불식시키려는 의도가 깔려 있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유럽의약품청이 아스트라제네카 코로나19 백신의 안전성을 재확인한 이후 유럽 주요국 지도자들이 잇따라 해당 백신을 맞았거나 맞겠다는 의사를 밝혔습니다.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와 장 카스텍스 프랑스 총리는 현지시간 19일 나란히 아스트라제네카 1차 접종을 마쳤습니다.
이탈리아와 독일 총리 역시 같은 날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접종하겠다고 공언했습니다.
유럽 주요국 지도자들이 이처럼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에 적극적인 입장을 보이는 배경에는 백신의 안전성에 대한 자국민의 우려를 불식시키려는 의도가 깔려 있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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