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는 외로운 남성들을 위한 서비스, ‘렌탈 여친’은 뭐지?

  • 3년 전
일본에서 ‘렌탈 여친’이라는 서비스가 2012년부터 시작되어 지금까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연애 경험이 부족한 일본 남성들을 위해 데이트 경험치를 높여준다는 취지입니다.

이 서비스에서 일하는 여성들은 연예인 지망생, 직업 모델, 코스튬 플레이어들로 되어있습니다. 서비스 이용자들은 사진과 프로필을 보고 원하는 여성을 선택해 직접 데이트를 할 수 있습니다.

주요 고객은 설렘을 느끼고 싶거나 이성과 데이트를 즐기고 싶은 이들이 대다수입니다. 또한 코로나19로 인해서 줌을 통해 원격 데이트도 가능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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