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년 전
카메룬 서부 항구도시 두알라 (2021. 4. 26)

고향에 돌아온 아프리카 최초의 UFC 헤비급 챔피언

지난 3월, 미오치치 꺾고 챔피언이 된 프란시스 은가누

카메룬 국민들이 은가누의 귀향에 열광하는 이유는...

28살까지 고향에서 살았던 은가누

"아버지처럼 거리의 싸움꾼이 되기 싫었다"

끊임없는 갱단의 가입 유혹을 뿌리치고

권투 선수 되려고 프랑스 이민 갔으나 노숙자 생활

26살 때 우연히 종합격투기 입문 34살에 챔피언 꿈 이뤄

자기 일처럼 기뻐하는 고국의 팬들

[켕하호우 잠보우 / 바이크 라이더스 은가누 팬클럽 회장 : 우리 동포 프란시스 은가누가 마침내 조국에 돌아와서 감정이 벅차오릅니다.]

[난메네 손코우아 앤더슨 / 종합격투기 팬 : 오늘 죽어도 은가누를 봤다는 것이 기쁩니다. 우리의 챔피언입니다. 챔피언 중의 챔피언!]

주지사와의 만남

고향 사람들에게 감사의 뜻을 표해

[프란시스 은가누 / UFC 헤비급 챔피언 : 애타게 기다렸는데 한 달 만에 드디어 왔습니다. 저의 귀향을 환영하기 위해 행사에 참석하신 모든 분들을 보니 마음이 훈훈해집니다.]

"꿈을 이룬다는 것은 고통스럽고 힘든 과정이 따릅니다. 하지만 가능합니다" -프란시스 은가누

구성 방병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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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oryline

Cameroon's Francis Ngannou, Africa's first Ultimate Fighting Champion (UFC) received a hero's welcome when he returned home on Monday (April 26).

Ngannou won the American Mixed Martial Arts League heavyweight title last month.

Ngannou toured Cameroon's largest city Douala, showing off his championship belt to cheers from fans who thronged the streets.

Ngannou came from humble beginnings, starting as a sand miner in his home town of Bati?, in western Cameroon. His win in the US made UFC history and inspired many back h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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