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안락동 종교시설 화재…3,800만원 피해

  • 3년 전
부산 안락동 종교시설 화재…3,800만원 피해

어젯(31일) 밤 9시쯤 부산시 동래구 안락동의 한 종교시설에서 불이 나 1시간 30여 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불은 6층 건물의 2층 종교시설에서 발생해 1명이 구조됐고 13명이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집기류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3,800만 원의 재산피해를 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종교시설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Category

🗞
News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