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클릭] 엘살바도르, 비트코인 법정통화로 세계 첫 승인 外
이 시각, 누리꾼들에게 주목을 끌고 있는 기사를 알아보는 핫클릭 시간입니다.
▶ 엘살바도르, 비트코인 법정통화로 세계 첫 승인
중남미 국가인 엘살바도르가 전 세계 국가 중 처음으로 비트코인을 법정통화로 사용 승인했습니다.
엘살바도르 의회는 나이브 부켈레 대통령이 제출한 비트코인의 법정통화 승인안을 과반 찬성으로 가결했다고 로이터통신이 전했습니다.
이에 따라 엘살바도르는 비트코인을 일상생활에서 사용하는 첫 국가가 됐습니다.
▶ "韓 비트코인 투자자 작년 4천억원 이익 실현"
지난해 비트코인 투자로 우리나라 국민이 벌어들인 이익이 4억달러, 우리 돈으로 4천464억원으로 추산됐습니다.
블록체인 분석업체 체인어낼러시스는 지난해 비트코인 투자자의 이익 실현 규모를 국가별로 추산한 결과 이 같이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우리나라 투자자의 지난해 이익 실현 규모는 세계에서 아홉번째로, 우크라이나와 네덜란드, 캐나다, 베트남 투자자들과 같은 수준입니다.
이익 규모 1위는 41억 달러, 약 4조5천억원을 벌어들인 미국 투자자들이 차지했으며 중국, 일본, 영국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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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엘살바도르, 비트코인 법정통화로 세계 첫 승인
중남미 국가인 엘살바도르가 전 세계 국가 중 처음으로 비트코인을 법정통화로 사용 승인했습니다.
엘살바도르 의회는 나이브 부켈레 대통령이 제출한 비트코인의 법정통화 승인안을 과반 찬성으로 가결했다고 로이터통신이 전했습니다.
이에 따라 엘살바도르는 비트코인을 일상생활에서 사용하는 첫 국가가 됐습니다.
▶ "韓 비트코인 투자자 작년 4천억원 이익 실현"
지난해 비트코인 투자로 우리나라 국민이 벌어들인 이익이 4억달러, 우리 돈으로 4천464억원으로 추산됐습니다.
블록체인 분석업체 체인어낼러시스는 지난해 비트코인 투자자의 이익 실현 규모를 국가별로 추산한 결과 이 같이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우리나라 투자자의 지난해 이익 실현 규모는 세계에서 아홉번째로, 우크라이나와 네덜란드, 캐나다, 베트남 투자자들과 같은 수준입니다.
이익 규모 1위는 41억 달러, 약 4조5천억원을 벌어들인 미국 투자자들이 차지했으며 중국, 일본, 영국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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