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퍼지고 있는 ‘외국인 절도단’ 루머, 규슈지역 폭우에도 루머퍼지는 일본

  • 3년 전
기록적 폭우로 산사태 재해가 발생한 일본 히로시마 지역에서 외국인 혐오 루머가 또 퍼져 현지 경찰이 진화에 나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일본은 큰 자연재해가 발생하면 루머가 끊이지 않고 발생하고 있습니다.

일본 매체에 따르면 히로시마현 경찰 당국은 인터넷상에서 확산되고 있는 '외국인에 의한 빈집털이가 빈발' 루머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부인하고 있습니다.

최근 일본 규슈 북부와 히로시마현 등에 최근 수일 동안 사상 최고치를 뛰어넘는 많은 비가 내려 산사태와 하천 범람 등의 재해가 발생했습니다. 일본에선 재해가 발생할 때마다 외국인 혐오 루머가 인터넷상에서 끊임없이 퍼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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