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년 전


악어처럼 크게 벌어지는 주둥이와 날카로운 눈매.

얼핏 개와 비슷해 보이지만, 1936년 멸종한 호주의 토종 늑대 '태즈메이니아 주머니 늑대'라고 합니다.

그보다 3년 전, 호주의 동물원에서 찍은 건데요, 최근 '멸종위기종의 날'을 맞아 공개됐습니다.

흑백 영상에 약 200시간의 작업을 해 본래의 색을 복원해낸 거라고요.

인간의 이기심으로 결국 씨가 말라 이렇게 추억할 수밖에 없는 건데요, 앞으로는 이런 일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굿모닝월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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