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호중 "깔수록 야당 인사만 나오는 화천대유 매직" / YTN

  • 3년 전
더불어민주당은 윤석열 전 총장의 부친이 화천대유 최대주주인 김만배 씨의 누나와 부동산 거래를 한 것을 두고, 까면 깔수록 야당 인사만 나오는 화천대유의 매직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윤호중 원내대표는 정책조정회의에서 윤 전 총장 측은 부친의 건강 문제로 급하게 집을 내놨다고 변명했지만, 정말 기가 막힌 우연이라며 우연이 반복되면 필연이라는 말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연루된 야권 인사가 속속 드러나고 있고 머지않아 퍼즐 조각이 모여 전체 그림이 완성될 것이라며, 국민의힘 게이트가 윤 전 총장의 진실을 그대로 보여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윤 원내대표는 윤 전 총장은 지금이라도 진실 앞에 무릎 꿇고 후보직을 내놓음과 동시에 국민께 사죄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YTN 최아영 (cay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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