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퉁가방 루이뷔통·샤넬·구찌 순 흔해…중국산 98%
국내 짝퉁 명품가방은 루이뷔통 모조품이 가장 흔하고 이어 샤넬과 구찌 순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관세청의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2017년부터 올해 8월까지 4년여간 짝퉁 가방 적발 건수는 1,866건으로 4,679억 원어치였습니다.
적발액을 브랜드별로 보면 루이뷔통 모조품이 1,484억 원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샤넬 701억 원, 구찌 295억 원, 에르메스 293억 원, 프라다 210억 원 순이었습니다.
4년여간 적발된 짝퉁 가방 가운데 97.8%는 중국산이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국내 짝퉁 명품가방은 루이뷔통 모조품이 가장 흔하고 이어 샤넬과 구찌 순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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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발액을 브랜드별로 보면 루이뷔통 모조품이 1,484억 원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샤넬 701억 원, 구찌 295억 원, 에르메스 293억 원, 프라다 210억 원 순이었습니다.
4년여간 적발된 짝퉁 가방 가운데 97.8%는 중국산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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