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김태군↔삼성 심창민·김응민, 1대2 트레이드 단행
프로야구 NC가 포수 김태군을 내주고 삼성 투수 심창민과 포수 김응민을 영입하는 2대1 트레이드를 단행했습니다.
NC에 새로 합류하는 심창민은 오른손 사이드암 투수로, 2012년 데뷔 후 올해까지 9시즌 동안 평균자책점 4.09에 30승 80홀드 51세이브를 기록했습니다.
삼성으로 이적한 김태군은 LG를 거쳐 2013년부터 NC에서 활약했으며 안정된 투수 리드와 수비가 강점으로 꼽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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