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초뉴스] 세계 최초 문자메시지 NFT, 경매서 1억4천만원에 낙찰

  • 3년 전
[30초뉴스] 세계 최초 문자메시지 NFT, 경매서 1억4천만원에 낙찰

프랑스 경매업체 아귀트는 경매에서 영국 이동통신사 보다폰이 대체불가토큰(NFT)으로 발행한 최초 단문 서비스가 10만7천 유로(약 1억4천만원)에 낙찰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문자메시지는 1992년 12월 3일 보다폰 엔지니어 닐 팹워스가 2㎏에 달하는 무선전화기 '오비텔'로 동료 직원 리처드 제이비스에게 보낸 15자 문자인 '메리 크리스마스'(Merry Christmas)였습니다.

이 세계 최초 문자메시지는 정보기술 분야에서 일하는 캐나다인에게 팔린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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