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라면 수출액 6억7천만달러…사상 최대

  • 3년 전
지난해 라면 수출액 6억7천만달러…사상 최대

지난해 라면 수출액이 6억7,441만 달러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지난해보다 11.7% 늘어난 수치로, 관세청과 식품업계에 따르면 라면 수출액은 2015년부터 7년 연속 늘었고, 7년 연속 사상 최대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라면 수출액 증가는 코로나19로 인한 이른바 '집콕' 생활과 영화 '기생충'에 나온 '짜파구리' 등 영향으로 풀이됩니다.

지난해 국가별 라면 수출액은 중국이 1억4,990만 달러로 가장 많았고 이어 미국, 일본, 대만 순이었습니다.

#라면수출 #관세청 #식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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