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고운 정성을 담은 한 그릇 / YTN

  • 3년 전
설에 왜 떡국을 먹을까요?

'백탕', '병탕'이라고도 불리는 떡국은 깨끗하고 밝게 한 해를 시작하자는 바람이 담겨 있습니다.

쌀로 빚은 하얗고 긴 가래떡은 무병장수를 뜻합니다. 엽전 모양과도 비슷해서 하는 일이 번창하라는 의미도 있습니다.

떡국의 국물을 만드는 주재료는 소와 꿩고기가 있습니다. 하지만 과거 사람들은 소와 꿩을 구하기 힘들었기 때문에 닭을 대신 사용해 육수를 내기도 했습니다. 여기서 '꿩 대신 닭'이라는 속담이 생겨났습니다.

고운 정성을 담은 떡국 한 그릇 먹고 밝은 설 연휴 보내세요!






YTN 한상원 (hansw031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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