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여천NCC 공장 폭발사고 현장책임자 입건

  • 3년 전
경찰, 여천NCC 공장 폭발사고 현장책임자 입건

사상자 8명이 나온 여천NCC 공장 폭발사고와 관련해 현장책임자 A씨가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입건됐습니다.

전남경찰청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1일 오전 9시 26분쯤 발생한 여천NCC공장 폭발사고와 관련해 안전 관리를 소홀히 해 작업자를 숨지게 하거나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사상자 가운데 7명은 협력업체 소속이고 나머지 1명은 여천 NCC 소속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오늘(12일)까지 현장 목격자와 협력업체 관계자 등 6명을 참고인 신분으로 불렀으며 현장에서 안전 규정 등이 지켜졌는지 조사하고 있습니다.

#여천NCC #폭발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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