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X, 미국 억만장자 손잡고 최장 우주여행 도전

스페이스X, 미국 억만장자 손잡고 최장 우주여행 도전

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미국 우주탐사 기업 스페이스X가 억만장자 사업가와 손잡고 민간 우주여행 역사상 가장 먼 1,300㎞ 이상 비행에 도전합니다.

미국 신용카드 결제업체 시프트4 페이먼트의 최고경영자 재러드 아이잭먼은 스페이스X의 '폴라리스' 우주여행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폴라리스 계획은 세 차례의 우주여행으로 구성되며 스페이스X와 아이잭먼이 비용을 분담하는데, 첫 번째 여행은 1966년 미국 항공우주국의 제미니 11호가 세운 비행 고도인 1,300여 ㎞에 근접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만약 첫 폴라리스 비행이 성공한다면 56년 만에 가장 먼 민간 우주여행 기록을 세우게 됩니다.

#일론_머스크 #재러드_아이잭먼 #폴라리스_계획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