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3월 2일 뉴스투나잇

  • 2년 전
[이시각헤드라인] 3월 2일 뉴스투나잇

■ 대선 전 마지막 토론…이-윤 '대장동' 충돌

대선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여야 대선후보 4명이 마지막 TV토론에서 맞붙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와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는 '대장동 의혹'을 놓고 또다시 거센 신경전을 벌였습니다.

■ 김동연, 이재명 지지…국민의힘 "파괴력 없어"

새로운물결 김동연 대선 후보가 민주당 이재명 후보를 지지를 선언하며 후보직을 사퇴했습니다.

국민의힘은 예상했던 일이라며, 파괴력이 없을 것이라고 평가 절하했습니다.

■ 밤 9시까지 18만6천여명…거리두기 완화 검토

밤 9시까지 전국에서 18만 6,169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나와, 내일 0시 기준으로는 20만 명 안팎을 기록할 전망입니다.

한편 정부는 사회적 거리두기 조기 완화 검토에 나섰습니다.

■ 의료진 신속항원검사 양성 시 확진 인정 검토

정부가 의료진의 신속항원검사에서 양성이 나오면 PCR 검사 없이도 확진으로 인정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최근 PCR 검사량이 폭증하면서, 검사 후 결과 통보에 걸리는 시간이 늦어지고 있습니다.

■ 러 포격에 민간 사상자 속출…2차 회담 예정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와 제2의 도시 하르키우 등에서 무차별 포격을 퍼부으면서 민간인 사상자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2차 회담이 우리 시각으로 3일 오전 열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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