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삼척, 강풍과 건조특보 동시 발령…진화 최악 조건
울진·삼척, 강풍과 건조특보 동시 발령…진화 최악 조건
대형산불이 발생한 경북 울진군과 강원 삼척시에 건조특보와 강풍특보가 동시에 내려져 있어 산불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울진군에는 지난달 15일 내려진 건조주의보가 같은 달 20일 건조경보로 격상된 뒤 현재까지 유지되고 있고, 삼척시 역시 지난 달 28일부터 건조특보가 발령 중 입니다.
특히 울진과 삼척 등 동해안 지역에 내려져 있는 강풍특보도 오늘(5일) 밤에서 내일(6일) 새벽까지 이어질 전망입니다.
산림당국은 산불 재난 국가위기경보를 가장 높은 심각 단계로 격상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대형산불이 발생한 경북 울진군과 강원 삼척시에 건조특보와 강풍특보가 동시에 내려져 있어 산불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울진군에는 지난달 15일 내려진 건조주의보가 같은 달 20일 건조경보로 격상된 뒤 현재까지 유지되고 있고, 삼척시 역시 지난 달 28일부터 건조특보가 발령 중 입니다.
특히 울진과 삼척 등 동해안 지역에 내려져 있는 강풍특보도 오늘(5일) 밤에서 내일(6일) 새벽까지 이어질 전망입니다.
산림당국은 산불 재난 국가위기경보를 가장 높은 심각 단계로 격상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