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3월 23일 뉴스오늘

  • 2년 전
[이시각헤드라인] 3월 23일 뉴스오늘

이 시각 주요뉴스입니다.

■ "안보공백 필연적" vs "과장된 정치공세"

대통령 집무실 이전 문제를 두고 여야는 국회 국방위원회에서 격돌했습니다. 민주당은 국정과 안보 공백은 필연적이라고 주장했고, 국민의힘은 과장된 정치 공세라고 비판했습니다.

■ 윤 당선인 측 "난관 이유로 개혁 우회 안해"

윤석열 당선인 측은, 제동이 걸린 집무실 이전과 관련해 난관을 이유로 개혁을 우회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사실상 청와대에 집무실 이전 수용을 압박한 것이란 해석이 나옵니다.

■ 문 대통령 "안보 빈틈 없어야…책무 다할 것"

문재인 대통령은 국가 안보에는 빈틈이 없어야한다며, 군 통수권자로서의 책무를 마지막 사명으로 여기겠다고 말했습니다. 집무실 이전에 따른 안보 우려를 지적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 누적확진 1천만명대…"감소세 전환 지켜봐야"

어제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밤 9시까지 47만5천여명 발생해, 국내 누적 확진자가 1천만명을 넘어섰습니다. 확진자 감소세 전환 여부는 이번주 상황을 더 지켜봐야할 것으로 보입니다.

■ 흐리고 곳곳 빗방울…서쪽 미세먼지 '나쁨'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오전까지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수도권을 비롯한 서쪽 지역을 중심으론 미세먼지 농도가 높게 나타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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