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양병원ㆍ시설 입소자, 경증도 적극 병상 배정"

  • 2년 전
"요양병원ㆍ시설 입소자, 경증도 적극 병상 배정"

정부가 코로나19 확진자와 사망자가 많이 나오는 요양병원과 시설의 관리 강화에 나섰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오늘(30일) 고위험군의 적시 치료를 강화하기 위해, 경증이라도 기저질환이 있는 65세 이상 요양시설 입소자는 적극 병상을 배정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요양병원에 최우선 순위로 치료제를 공급해 즉각적인 치료가 이뤄지도록 하고, 요양시설도 3차 접종을 완료하고 무증상인 종사자는 격리기간을 3일까지 단축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고위험군 #60세이상 #3차접종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