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나온 신상 책상, 26만원짜리 골판지 책상 ‘끊임없는 골판지 사랑’

  • 2년 전
일본의 골판지 사랑은 도쿄올림픽 선수촌 침대, 코로나19 방역 물품에 이어 골판지 책상까지 이어졌습니다. 일본내에서도 논란이 되고 있는 골판지 책상은 2만6400엔(약 26만원)이라는 비싼 가격으로 팔고 있습니다.

일본 매체에서는 최근 일본 조립가구 생산 업체인 소이로(SOiRO)가 지난 2월 출시한 친환경 골판지 조립 책상 '소이로-유'(SOiRO-U)를 소개했습니다. 이 골판지 책상은 일반 골판지 10배 정도의 압축강도를 지닌 강화골판지 '트라이월'로 제작됐습니다. 트라이월은 산업용 중요 화물 포장재로 주로 쓰이며 방수 기능이 탁월하다고 전했습니다.

또 이 골판지 책상은 조립과 분해가 쉬우며 이동도 용이하다고 자화자찬했습니다. 이 제품은 상판의 높이를 3단계로 조절할 수 있으며 어린이나 성인 모두 사용할 수 있으며 무게는 6.7kg, 상판의 하중은 약 60kg입니다.

#일본 #일본골판지 #일본책상 #일본신상

Category

🗞
News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