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년 전
코로나19 사망자가 급증하면서 전국적으로 '화장장 대란'이 빚어진 가운데 오세훈 서울시장은 "화장시설 확장을 본격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오 시장은 어제(3일) 서울추모공원과 서울의료원 강남분원을 찾아 시신 안치실 등 운영 현황을 확인하고 직원을 격려했습니다.
서울시는 앞서 특별대책을 세우고 자정까지 화장시설을 운영하고 있으며, 폐원한 서울의료원 강남분원 시설에 오늘(4일)부터 저온 안치실을 운영하고 7일까지 50구를 안치할 수 있는 시설을 추가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김수형 기자 onair@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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