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정채용' 은수미 성남시장, 11시간 조사받고 귀가
'부정채용' 은수미 성남시장, 11시간 조사받고 귀가
선거캠프 출신 인사를 시청 산하기관에 부정 채용한 의혹을 받는 은수미 경기 성남시장이 경찰에 소환돼 11시간가량 조사를 받았습니다.
경기남부경찰청은 어제(4일) 오후 2시 은 시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오늘(5일) 새벽 1시까지 조사를 벌였습니다.
혐의를 대부분 부인한 것으로 알려진 은 시장은 경찰 조사를 마친 후 취재진의 질문에 아무런 대답을 하지 않았습니다.
은 시장은 2018년 말 선거캠프 전 상황실장 이모 씨와 성남시청 전 인사 담당 과장 전모 씨 등과 공모해 자신의 선거캠프 출신을 서현도서관에 채용하는 데 관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성남시장 #소환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선거캠프 출신 인사를 시청 산하기관에 부정 채용한 의혹을 받는 은수미 경기 성남시장이 경찰에 소환돼 11시간가량 조사를 받았습니다.
경기남부경찰청은 어제(4일) 오후 2시 은 시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오늘(5일) 새벽 1시까지 조사를 벌였습니다.
혐의를 대부분 부인한 것으로 알려진 은 시장은 경찰 조사를 마친 후 취재진의 질문에 아무런 대답을 하지 않았습니다.
은 시장은 2018년 말 선거캠프 전 상황실장 이모 씨와 성남시청 전 인사 담당 과장 전모 씨 등과 공모해 자신의 선거캠프 출신을 서현도서관에 채용하는 데 관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성남시장 #소환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