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라임] 코로나19 감소세 지속…정부, 단계적 일상회복 추진

  • 2년 전
[뉴스프라임] 코로나19 감소세 지속…정부, 단계적 일상회복 추진

■ 방송 : 2022년 4월 6일 (수)
■ 진행 : 성승환, 강다은 앵커
■ 출연 : 김민하 시사평론가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수요일 기준으로 5주 만에 20만명대로 나타났습니다.

보통 주말 동안 줄어들었던 신규 확진자 수는 주중으로 접어드는 수요일부터 급증하는 경향이 있는데, 그럼에도 증가폭이 다소 둔화된 겁니다.

특히, 환자 한 명이 몇 명을 감염시키는지 나타내는 감염재생산지수도 지난 주 0.91을 기록하며 11주 만에 1미만으로 떨어졌습니다.

우리나라를 비롯해 오미크론 유행의 정점을 벗어난 해외 국가들이 방역 정책을 잇달아 완화하면서 닫혔던 국제선 하늘길이 다음 달부터 본격적으로 열릴 예정인데요, 에서 살펴봅니다

코로나19로 막혔던 인천-하와이 노선 운항이 재개됐습니다. 세계 국경이 점차 다시 개방되고 있는데, 발 빠른 분들은 올해 해외에서의 여름휴가를 계획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현재 갈 수 있는 나라들이 어디 어디인가요?

해외여행을 하려면 '출·입국 시 자가격리'를 해야 하는 것이 가장 큰 걸림돌이 됐었는데, 이제 완전히 자유로워 진 건가요?

국제선이 증편된다는 소식에 코로나19로 힘들었던 여행업계가 활기를 띠고 있는데, 코로나 이전과 비교했을 때 어느 정도까지 회복되는 건가요?

해외여행이 계속 가능하려면 우리나라를 비롯해 세계 각국 코로나 상황이 안정적으로 유지되어야 할 텐데요. 최근 해외에서 신종 변이 XE에 이어 XJ 의심 사례까지 나오지 않았습니까?

일본은 사실상 비즈니스 외에 입국은 허용하지 않고 있는데, 그 배경이 뭐라고 보세요?

코로나19 유행 후 우울감, 피로감 등 검색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는데, 일상회복에 가까워지면서 줄어들 수 있을까요? 아니면 일상에 다시 적응해야 하는 과제가 있을까요?

거리두기가 2주 후 사실상 종료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재택근무를 하던 직장인들의 시름도 커지고 있다고 하더라고요?

자영업자들이 줄줄이 대기 중인 회식을 반면, 직장인들은 걱정부터 한다고 하는데요?

"아직 불안하다", "야외는 괜찮다" 실외에서는 마스크를 벗을 수 있다는 기대감과 우려가 함께 나오는데, 전문가들 의견은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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