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박수민 기자] /사진='동상이몽2' 방송화면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서 제이쓴이 곧 태어날 2세의 이름을 고민했다.
18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스페셜 MC로 제이쓴이 출연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 제이쓴은 자이언트핑크와 한동훈 부부의 출산장면 영상을 지켜보며 예비아빠로서 남다른 기분이 든다고 밝혔다. 제왕절개와 자연분만을 두고 고민하는 두 사람의 모습을 지켜보던 제이쓴은 출산방식을 결정했냐는 물음에 "아직 결정하지 않았다. 현희의 몸인 만큼 현희씨의 결정을 존중하고 싶다"고 답해 훈훈함을 안겼다.
이어 곧 태어날 2세의 이름을 고민해봤다는 제이쓴은 자신이 '연씨'인 만큼 그에 어울리는 이름을 정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에 서장훈은 "연씨면 당연히 이 이름을 고민해봐야하지 않나"면서 "연개소문"을 언급해 폭소케 했다.
박수민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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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민 기자 star@MT STAR
Copyrightsⓒ 스타()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서 제이쓴이 곧 태어날 2세의 이름을 고민했다.
18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스페셜 MC로 제이쓴이 출연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 제이쓴은 자이언트핑크와 한동훈 부부의 출산장면 영상을 지켜보며 예비아빠로서 남다른 기분이 든다고 밝혔다. 제왕절개와 자연분만을 두고 고민하는 두 사람의 모습을 지켜보던 제이쓴은 출산방식을 결정했냐는 물음에 "아직 결정하지 않았다. 현희의 몸인 만큼 현희씨의 결정을 존중하고 싶다"고 답해 훈훈함을 안겼다.
이어 곧 태어날 2세의 이름을 고민해봤다는 제이쓴은 자신이 '연씨'인 만큼 그에 어울리는 이름을 정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에 서장훈은 "연씨면 당연히 이 이름을 고민해봐야하지 않나"면서 "연개소문"을 언급해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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