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4월 21일 뉴스오늘

  • 2년 전
[이시각헤드라인] 4월 21일 뉴스오늘

이 시각 주요뉴스입니다.

■ 검수완박에 꼼수 탈당 비판…'안건조정위' 요구

민주당이 이른바 '검수완박' 법안처리를 위해 자당 의원을 탈당시켰습니다. 심사와 대치가 이어지면서 민주당은 빠른 처리를 위해 안건조정위원회 구성을 요구했습니다.

■ 오늘 9만명 안팎 확진 전망…5월부터 전면등교

어젯밤 9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8만 7천여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일주일 전보다 5만여명 줄었는데, 다음달부터는 전국 모든 학교가 전면 등교를 하고, 수학여행도 재개됩니다.

■ 윤당선인, 지역순회 계속…오늘은 부산·경남행

윤석열 당선인은 오늘 전남과 경남을 차례로 방문하며, 당선 뒤 두 번째 지역 순회 일정을 이어갑니다. 전남에선 산업시설을 찾아 발전구상을 내놓고, 경남에선 민생현장을 둘러 볼 예정입니다.

■ 이은해 '파타야 의문사' 본격조사…동행자 확인

경찰이 '계곡 살인' 사건의 피의자 이은해의 또다른 의혹인 '파타야 의문사'에 대한 조사에 본격 착수했습니다. 이은해의 항공 기록 자료 확보에 나섰고 동행자까지 들여다보고 있습니다.

■ 미 "마리우폴 상황, 부차보다 심각할수도"

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은 우크라이나군이 고립된 채 결사 항전 중인 마리우폴에서 대규모 잔혹 행위가 발생할 가능성을 우려했습니다. 민간인 통로가 개설됐지만 안전평가는 어렵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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