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백악관 "바이든 방한, 곧 말할 수 있을 것"

  • 2년 전
미 백악관 "바이든 방한, 곧 말할 수 있을 것"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오는 5월 하순 방한해 윤석열 차기 대통령과 한미정상회담을 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백악관은 조만간 관련 일정을 공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젠 사키 백악관 대변인은 바이든 대통령의 방한 일정을 묻는 질문에 "아직 확인할 수는 없지만, 곧 더 많은 것을 말할 수 있을 것"이라고 답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5월 20일쯤 방한해 그날 또는 21일에 한미정상회담을 하는 방향으로 한미 당국이 협의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조바이든 #한미정상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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