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년 전
그제 영국 토트넘 핫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레스터시티전에서 손흥민 선수가 두 골 1도움을 기록했단 소식 어제 전해드렸는데요. 그가 선보인 새로운 세리머니가 화제입니다.
손 선수는 원래 손으로 사각형을 만들어 '사진을 찰칵' 찍는 세리머니를 해왔죠. 그런데 이날은 좀 달랐습니다. 두 손에 입을 맞춘 뒤, 손가락으로 원을 만들어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는데요.
알고 보니 뇌성마비를 앓았던 5살 어린이 팬, 라일리에게 바친 것이라고 합니다. 재활을 거쳐 축구공까지 찰 수 있게 된 라일리가 화제가 됐는데, 손 선수와 영상통화를 하며 선보인 이 세리머니를 꼬마 팬을 위해 손 선수가 경기장에서 따라한 겁니다.
실력과 인성까지 겸비한 손흥민 선수,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을 수밖에 없어 보이죠?

한 달 이상 도시봉쇄가 계속되고 있는 중국 상하이에서는 살아있는 노인을 시신용 가방에 넣는 황당한 일이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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