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6월 2일 뉴스투나잇 1부

  • 2년 전
[이시각헤드라인] 6월 2일 뉴스투나잇 1부

■ 윤대통령, 국정 드라이브…"민생 살리라는 뜻"

지방선거가 국민의힘 압승으로 끝남에 따라 윤석열 정부 국정운영에도 탄력이 붙을 전망입니다. 윤 대통령은 민생 안정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국민의힘 "겸손한 자세"…민주당 계파갈등 조짐

국민의힘은 승리를 자축하면서 겸손을 강조하며 혁신위를 꾸리기로 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지도부는 선거 참패에 책임 지고 총사퇴했습니다.

■ 대법, '윤창호법 위헌' 이후 첫 파기 환송

헌법재판소가 음주운전이나 측정거부를 반복하면 가중처벌하도록 한 '윤창호법'을 위헌으로 결정한 가운데 대법원이 관련 사건을 처음으로 파기환송했습니다.

■ 주일미군기지 전투기 배치…한미일 북핵대표 회동

북한 핵실험이 임박했다는 전망이 나오는 가운데 주일미군기지에 스텔스 전투기들이 새로 투입됐습니다. 한미일 북핵수석대표는 내일 서울에서 북한 도발 대응책을 논의합니다.

■ 밀양 산불 사흘째…축구장 1천개 면적 태워

경남 밀양 산불 진화 작업이 사흘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현재 진화율은 80%대로, 피해면적은 700㏊, 축구장 1천여개 규모에 달합니다.

#국정운영 #민생안정 #윤창호법 #주일미군기지 #밀양산불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