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년 전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 제2차 비상경제민생회의를 주재하고 "금리 인상은 물가 상승을 억제하려는 조치이지만, 그 부담이 사회적 약자에게 전가돼서는 안 된다"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금융 채무는 한국자산관리공사가 매입하고, 고금리 차입자에 대해서는 신용보증기금의 보증으로 부담을 줄이라"고 지시했습니다.

[ 황재헌 /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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