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대만 주변 실전훈련"…미 의원단 대만행 대응
중국 인민해방군이 미국 상·하원 의원단의 대만 방문에 대응해 오늘(15일) 대만 주변에서 전투 대비 실전 훈련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인민해방군 동부전구 스이 대변인은 위챗 공식 계정을 통해 동부전구는 대만 섬 주변 해·공역에서 다앙한 병종을 조직해 연합 전투 대비 순찰·실전 훈련을 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어 이번 훈련은 미국과 대만이 계속 정치적 술수를 부리며 대만해협의 평화와 안정을 심각하게 위협한 것을 겨냥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앞서 대만 언론은 중국군 전투기들이 7차례 대만 방공식별구역을 넘어와 대만군이 경고방송을 통해 대응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중국 인민해방군이 미국 상·하원 의원단의 대만 방문에 대응해 오늘(15일) 대만 주변에서 전투 대비 실전 훈련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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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이번 훈련은 미국과 대만이 계속 정치적 술수를 부리며 대만해협의 평화와 안정을 심각하게 위협한 것을 겨냥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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