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9월 2일 뉴스센터12

[이시각헤드라인] 9월 2일 뉴스센터12

■ 이재명, 광주 방문…검찰 소환 관련 '침묵'

더불어민주당의 이재명 대표가 새 지도부와 함께 5·18 민주묘지를 참배하고 광주에서 현장 최고위 회의를 진행했습니다. 이 대표는 검찰의 소환 통보와 관련해선 언급을 하지 않았습니다.

■ 국민의힘 상임전국위 개최…당헌 개정 착수

국민의힘이 상임전국위에 이어 오는 5일 전국위를 개최하고 새로운 비대위 출범을 위한 당헌 개정에 착수합니다. 이런 가운데, 이준석 전 대표는 전국위원회 개최를 금지해달라는 가처분을 추가로 신청했습니다.

■ 확진 8만9천여명…위중증 열흘째 500명대

어제 코로나19 확진자가 8만9천여명 발생한 가운데, 위중증 환자는 열흘째 500명대를 기록했습니다. 현재 전반적인 방역상황은 안정적이지만, 추석연휴에 재확산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 한미일 "북한 핵실험 감행시 강력 공동대응"

한미일 3국의 안보실장들이 회담을 갖고, 북한이 핵실험을 감행할 경우 강력하게 공동 대응하기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또한, 글로벌 공급망 교란행위에 대한 공동대응 방안도 모색하기로 했습니다.

■ 초강력 태풍 힌남노 북상중…제주·남부 간접영향

초강력 태풍 '힌남노'가 점차 한반도를 향해 북상하고 있습니다. 태풍의 간접영향으로 제주와 남부지방에 강한 비가 내리고 있는 가운데, 내일은 충청까지 비가 확대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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