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3월 2일 뉴스센터12

  • 2년 전
[이시각헤드라인] 3월 2일 뉴스센터12

■ 김동연, 이재명과 단일화…"당선 위해 뛰겠다"

새로운물결 김동연 후보가 민주당 이재명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하고, 후보직을 사퇴했습니다. 김 후보는 이재명 후보의 당선을 위해 다시 운동화 끈을 묶겠다고 밝혔습니다.

■ 마지막 TV토론…사전투표 앞두고 민심잡기 총력

오늘 저녁 대선 투표 전 마지막 TV 토론이 열립니다. 민주당 이재명,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간 초박빙 판세 속에, 사전투표를 앞둔 만큼 부동층의 표심을 잡기 위한 후보들간 불꽃 공방이 예상됩니다

■ 신규확진 22만명 육박…초중고 개학 '비상'

신규 환자가 하루 사이 8만 명 이상 폭증해 21만 9천여 명으로 또다시 역대 최다를 기록했습니다. 확진자가 폭증한 가운데 오늘 초중고교가 일제히 개학을 하면서 학사 운영에도 비상이 걸렸습니다.

■ 러, 무차별 공격 감행…바이든 "푸틴 틀렸다"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러시아가 수도 키예프와 제2도시 하리코프를 무차별적으로 공격하면서 민간인 피해가 늘고 있습니다.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국정연설에서 푸틴은 틀렸다며 모든 준비가 돼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 1월 생산·소비 동시 감소…대외 불확실성 상승

두 달 연속 증가하던 산업생산이 지난 1월, 석 달 만에 감소세로 돌아섰습니다. 소비 역시 1년반 만에 큰 폭으로 줄었는데, 대외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향후 경기 전망은 어두운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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