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년 전
경찰, 교단에 누운 중학생 휴대전화에 '사진 없음'

충남 홍성경찰서는 수업 중 교단에 누워 스마트폰을 들어 사용했던 중학생 A군의 휴대전화에서 교사를 촬영한 사진은 나오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여교사가 수업중인 가운데 A군이 교단에 올라가 누워 있는 모습이 찍힌 영상이 SNS에 올라오며 논란이 된 바 있습니다.

A군은 교단 근처에 콘센트가 있어 충전하려고 올라갔을 뿐 선생님을 촬영하진 않았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학교 측은 어제(14일) 교권보호위원회를 열어 학생들을 징계 조치하고 해당 교사에 대한 보호조치를 결정했습니다.

#중학생 #휴대전화 #여교사 #교권보호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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