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총리, 북 위협에 "최악의 경우 대비해 명확한 억지력 있어야"

  • 2년 전
한총리, 북 위협에 "최악의 경우 대비해 명확한 억지력 있어야"

한덕수 국무총리는 최근 북한의 계속되는 도발과 관련해 "상대의 조건에 따른 평화를 추구하지 않을 수 있는 명확한 억지력이 있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남미 3개국을 순방 중인 한 총리는 '북한의 계속되는 도발을 얼마나 엄중하게 보느냐'는 동행 기자단 질문에 "한반도가 평화로워야 하지만 최악의 경우에도 대비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한 총리 발언은 북한의 연이은 무력도발과 핵 위협으로 한반도 안보 위기가 높아진 상황에서 우리도 상응하는 억지력을 갖춰야 한다는 취지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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