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10월 27일 뉴스센터13

[이시각헤드라인] 10월 27일 뉴스센터13

■ 80분 토론…윤대통령 주재 비상경제회의 개최

윤석열 대통령이 오후 2시부터 경제 금융 당국 수장들과 함께 비상경제민생회의를 엽니다. 80분간 대본없는 토론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인데 연합뉴스TV는 이번 회의를 전체 생중계합니다

■ 회장 취임한 이재용 "사랑받는 기업 만들것"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2012년 부회장 승진 이후 10년만에 회장직에 올랐습니다. 이재용 회장은 어깨가 무겁다며 국민들의 사랑을 받는 기업을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 강원도, 레고랜드 채무 12월 15일까지 상환

강원도가 레고랜드를 짓기 위해 강원중도개발공사가 진 빚 2.050억원을 12월 15일까지 전액 상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레고랜드 사태가 금융 시장에 일파만파 악영향을 미치자 상환 일정을 1개월 이상 앞당긴 셈입니다.

■ 서훈·박지원 "자료 삭제 지시 없었다"

서해 공무원 피격사건과 관련해 서훈 전 국가안보실장과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은 자료삭제 지시 사실이 없다고 전면 부인했습니다. 이들은 검찰이 일방적으로 수사 내용을 흘려 기정사실화하고 있다며 강도높게 비판했습니다.

■ 오늘부터 18세 이상 성인 개량백신 사전예약

어제 하루 3만 4천여명의 확진자가 발생해 지난주보다 1만명 가까이 늘었습니다. 확산세가 점차 커지는 가운데 오늘부터 18세 이상 모든 성인이 개량백신 접종 사전예약을 할 수 있습니다.

#비상경제민생회의 #이재용 #레고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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