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울산시·안전보건공단, 폐안전모 재활용 사업 나선다 / YTN

  • 2년 전
울산시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등이 업무 협약을 맺고 전국 최초로 폐안전모에 신소재를 넣어 새로운 안전모로 만드는 사업에 나섭니다.

그동안 폐안전모는 재활용되지 못해 연간 50만 개 이상 소각처리 됐지만 협약 기관들이 제품 개발에 나서면서 경량 안전모로 재활용할 수 있게 됐습니다.

협약에 따라 울산시는 재활용 사업을 홍보, 판로 개척 등 구매지원을 하고 안전보건공단은 지원 총괄과 안전모 인증 등 기술을 지원합니다.

또 한국철도공사는 자체 사업장 내 발생하는 폐안전모를 제공하고 울산 사회적 기업인 우시산에서 수거, 분리 등 전처리와 새 안전모 판매를 담당합니다.

새 안전모 제품 개발과 제작은 울산의 플라스틱 사출·금형 전문 제조업체인 ㈜한국몰드에서 맡습니다.




YTN 오태인 (otae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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