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결승 음바페·메시 대결…프랑스, 모로코 격파
[앵커]
월드컵 '디펜딩 챔피언' 프랑스가 '돌풍의 팀' 모로코를 잡고 결승에 올랐습니다.
음바페와 메시, 두 월드클래스 공격수들은 우승컵과 득점왕을 놓고 치열한 대결을 펼치게 됐습니다.
김종성 기자입니다.
[기자]
16강에서 스페인, 8강에서 포르투갈을 꺾고 돌풍을 일으킨 모로코의 질주가 '우승 후보' 프랑스의 저력에 막혔습니다.
프랑스는 전반 5분 에이스 음바페의 슛이 수비를 맞고 굴절되자 에르난데스가 발리슛을 때려 리드를 잡았습니다.
초반 5명의 수비수를 세우며 움츠렸던 모로코는 반격에 나섰지만 끝내 마무리가 좋지 않았습니다.
프랑스는 후반 34분 교체선수 무아니가 쐐기골을 뽑으며 승기를 굳혔습니다.
2-0 승리를 챙긴 프랑스는 아르헨티나와 19일 우승 트로피를 놓고 최후의 결전을 벌입니다.
조별리그 3경기와 토너먼트 2경기에서 자책골 1골만 허용한 '강철 수비의 팀' 모로코는 기회를 살리지 못하고 크로아티아와 3·4위전을 치르게 됐습니다.
프랑스와 아르헨티나의 결승전은 파리 생제르맹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는 메시와 음바페의 대결로 큰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5골로 월드컵 공동 득점 1위에 올라가 있는 메시와 음바페.
누가 우승컵과 득점왕 트로피를 모두 가져갈 것인지 팬들의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김종성입니다. (goldbell@yna.co.kr)
#음바페 #프랑스 #월드컵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앵커]
월드컵 '디펜딩 챔피언' 프랑스가 '돌풍의 팀' 모로코를 잡고 결승에 올랐습니다.
음바페와 메시, 두 월드클래스 공격수들은 우승컵과 득점왕을 놓고 치열한 대결을 펼치게 됐습니다.
김종성 기자입니다.
[기자]
16강에서 스페인, 8강에서 포르투갈을 꺾고 돌풍을 일으킨 모로코의 질주가 '우승 후보' 프랑스의 저력에 막혔습니다.
프랑스는 전반 5분 에이스 음바페의 슛이 수비를 맞고 굴절되자 에르난데스가 발리슛을 때려 리드를 잡았습니다.
초반 5명의 수비수를 세우며 움츠렸던 모로코는 반격에 나섰지만 끝내 마무리가 좋지 않았습니다.
프랑스는 후반 34분 교체선수 무아니가 쐐기골을 뽑으며 승기를 굳혔습니다.
2-0 승리를 챙긴 프랑스는 아르헨티나와 19일 우승 트로피를 놓고 최후의 결전을 벌입니다.
조별리그 3경기와 토너먼트 2경기에서 자책골 1골만 허용한 '강철 수비의 팀' 모로코는 기회를 살리지 못하고 크로아티아와 3·4위전을 치르게 됐습니다.
프랑스와 아르헨티나의 결승전은 파리 생제르맹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는 메시와 음바페의 대결로 큰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5골로 월드컵 공동 득점 1위에 올라가 있는 메시와 음바페.
누가 우승컵과 득점왕 트로피를 모두 가져갈 것인지 팬들의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김종성입니다. (goldbell@yna.co.kr)
#음바페 #프랑스 #월드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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