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이 국제사회의 비난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20대 시위 참여자를 공개 처형하는 장면을 공개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이란 정부는 마지드 레자 라흐나바르드(23)의 사형을 집행한 뒤 시신을 대중에 그대로 공개했습니다. 남성은 손이 뒤로 묶인 채 흰 옷을 입고 교수형을 당해 크레인에 매달려 있고, 주위에 많은 사람이 모여 있는 모습이 찍힌 영상이 SNS에 올라왔습니다. 이런 공개 처형은 대중에게 공포를 주려는 의도로 풀이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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