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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낭 기행 2부- 울엄마 집으로,
충북 제천, 전영순(59세) 씨는 월악산과 청풍호가 어우러진 오지의 외딴 집에서 고향을 지키며 살아가는 어머니 한영순(81세) 씨를 만나러 간다. 그 이름만으로도 가슴이 따뜻해져 오는 울 엄마, 내 고향, 엄마의 집밥. 그래서 엄마를 만나러 가는 그 길은 험지지만 즐겁고 멀지만 가볍다. 딸이 왔다고 노모는 홍두깨로 메밀 반죽을 밀어서 칼국수를 만들고, 딸은 어머니의 밭에서 겨울 배추를 뽑아다가 아궁이 솥뚜껑에 전을 부쳐낸다. 향수를 부르는 냄새가 담장을 넘어 번지면 고향 친구들이 모여들고 어린 시절처럼 호수에서 온갖 고기 잡아 올려 탕을 끓여낸다. 정겨웠던 풍경을 떠올리며 이들의 마음에는 작은 행복이 든다.
대한민국의 숨은 비경을 찾아 떠나는 공간여행
역사와 풍습, 건축, 문화의 향기를 느끼고 전달하는 아름다운 시간여행
이 프로그램은 우리들이 모르고 있는 또 다른 우리들의 이야기를 담아내는
살아있는 현장 다큐 멘터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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