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12월 21일 뉴스센터12

  • 2년 전
[이시각헤드라인] 12월 21일 뉴스센터12

■ 수도권 한파주의보…강추위 속 빙판사고 주의

수도권 대설주의보는 해제됐지만, 한파주의보가 다시 내려졌습니다. 오후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에 눈·비가 계속될 것으로 예보돼, 퇴근길 강추위 속 빙판길이 예상됩니다.

■ 여야 '국조 특위' 현장조사…예산안 물꼬 주목

국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특별위원회가 오늘 첫 현장조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습니다. 오랜 교착 상태에 빠져 있는 예산안 협상에도 물꼬가 트일지 주목됩니다.

■ 민간발사체 '한빛' 오늘 오후 발사 재시도

기술적 결함이 발견돼 발사가 무산됐던 국내 첫 민간 시험발사체 '한빛-TLV'가 오늘 오후 6시 다시 발사 시도에 나섭니다. 현재 사전 점검을 모두 마친 상태로, 발사 장소는 브라질 알칸타라 우주센터입니다.

■ 미 "인도적 지원은 제재 예외"…북에도 적용

미국 정부가 인도적 지원일 경우 제재에서 예외로 한다는 방침을 공식적으로 발표했습니다. 이번 조치로 유엔 관련 단체나 국제 구호단체들의 북한에 대한 인도적 지원을 위한 제재 예외 적용도 확대될 전망입니다.

■ 잘못 송금한 돈 내년부터 5천만 원까지 반환

실수로 잘못 송금한 돈이 있다면 내년부터 5천만 원까지 돌려받을 수 있습니다. 최근 비대면 금융 거래가 증가하면서 착오 송금 발생 빈도와 금액이 증가하자 예금보험공사가 규정을 개정했습니다.

#한파주의보 #국정조사 #한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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