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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 "죽창가, 방탄막 될 수 없어"… 민주 "굴종외교 사과하라"

여야는 윤석열 대통령 3·1절 기념사와 민주당 이재명 대표 '방탄' 문제를 두고 신경전을 이어갔습니다.

국민의힘 정진석 비대위원장은 기념사에 대한 이 대표의 비판을 놓고 "죽창을 다시 들고 나섰다"면서, 강성 지지층을 앞세워 위기 탈출을 시도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양금희 수석대변인은 "죽창가는 방탄막이 될 수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민주당 박홍근 원내대표는 "윤석열 정부의 대 일본 굴종 외교만 재확인됐다"며 윤 대통령의 대국민 사과를 촉구했습니다.

한편 이 대표는 SNS를 통해, 정순신 변호사의 아들 학교폭력 사건은 '계급의 문제'라며 인사 책임자 엄중 문책을 요구했습니다.

장윤희 기자 (ego@yna.co.kr)

#기념사 #방탄국회 #정순신 #굴종외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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