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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한일 강제징용 역사적 해법…한미일 삼각관계 강화"

미 국무부는 한국 정부의 일제강점기 강제징용 피해자 해법 발표에 대해 거듭 환영 입장을 밝혔습니다.

미 국무부 대변인은 정례브리핑에서 "역사적 발표를 환영한다"며 "한국과 일본은 인도태평양에서 가장 중요한 두 개 동맹으로, 양국의 관계 강화는 우리의 공동 목표를 향한 진전으로 이어진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바이든 행정부 출범 이후 약 25회의 고위급 3자 회담을 이어 왔다"며 "더 번영하는 세계를 구축하기 위한 삼각관계 강화를 지속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김수강 기자 (kimsook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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