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로 유골 날려보낸다는 중국 기업, 우주 쓰레기가 증가하는데 중국은 ‘우주 장례 서비스?’

중국의 한 우주항공 기업이 고인의 유품과 유골을 우주에 보내는 장례 서비스를 출시했습니다. 하지만 중국이 뿌린 우주 쓰레기로 인해 많은 나라가 어디로 떨어질지 두려움에 떨고 있어 중국의 우주쓰레기 논란은 계속 이어질 것 같습니다.

중국 현지 언론에 따르면 2021년 설립된 베이징 싱웬 항천 과기유한회사는 공식 SNS를 통해 우주 장례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발표했습니다.

과학 기술 홍보와 응용 서비스업에 종사하는 기업으로 회사 대표에 따르면 “우주 장례 서비스는 2022년 첫 선을 보였고 지난 해 테스트 당시에 50명에 대한 기념품을 우주로 보낸 바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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