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동맹 후원자 위해”…尹 ‘깜짝 애창곡’에 기립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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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 : 채널A 뉴스 TOP10 (17시 20분~19시)
■ 방송일 : 2023년 4월 27일 (목요일)
■ 진행 : 김종석 앵커
■ 출연 : 김재천 서강대 국제대학원장, 이현종 문화일보 논설위원, 장예찬 국민의힘 청년최고위원, 장현주 더불어민주당 법률위 부위원장

[김종석 앵커]
오늘 뉴스 TOP10은 바로 여기부터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미국 국빈 방문, 이제 나흘째에 접어들었습니다. 오늘 밤에는 미 의회 영어 연설이 예정이 되었는데요. 먼저 이번 정상회담의 핵심이었던 3위와 1위, 오늘 새벽으로 잠시 돌아가 보겠습니다. 먼저 1위 이 본론으로 가기 전에요, 3시간 30분 동안 진행이 되었던 국빈 만찬 이야기부터 먼저 해보겠습니다. 턱시도와 보타이를 멘 바이든 대통령 부부가 보이고. 윤석열 대통령이 레드카펫을 밟고 김건희 여사와 함께 입장한, 바로 국빈 만찬 직전 모습부터 저희가 시작을 해보겠습니다. 다시 스튜디오로 돌아와 볼까요? 예. 화면을 조금 바꿔보겠습니다. 저희가 만찬 이야기부터 할 수밖에 없는 게, 가장 직전에 있었던 한미 정상회담 일정이기도 하고 워낙 조금 화제가 많이 되었기 때문에요, 크게 한 번 봤을 때는 양국의 내빈 200여 명이 미국 백악관에서 열린 국빈 만찬에 조금 참석을 했습니다?

[이현종 문화일보 논설위원]
일단 국빈 방문의 하이라이트는 바로 이제 정상회담에 이어서 이 국빈 만찬이 굉장히 하이라이트입니다. 왜냐하면 각국의, 양국의 어떤 경제와 재계, 경제계와 정치계, 또 문화예술계의 아주 유명인사들이 참여하는 것이기 때문에. 양국 관계를 굉장히 돈독히 할 수 있는 이제 그런 상황이죠? 이번에 보면 지난번에 바이든 대통령 들어서서 이번 국빈 방문이 이제 두 번째입니다. 지난번, 작년에 열렸던 이 마크롱 대통령의 국빈 방문 같은 것은 한 350명 정도 참석을 했고. (프랑스 대통령 때는 350명.) 그렇죠. 양국의 유명인사들이 정말 대부분 다 참여를 했습니다.

이번도 마찬가지로 지금 우리나라의, 미국의 정재계 인사뿐만 아니라 우리나라에 함께 대통령 수행했던 국빈 방문단도 함께 수행을 했고요. 특히 이제 박찬호 선수. 아무래도 한국과 미국에서 다 잘 알려져 있지 않습니까? 거기에다가 앤젤리나 졸리 같은 경우는 특히 아들이 지금 현재 연세대학교 다니고 있죠? 특히 한국 사랑이 굉장하다고 하고 있습니다. 그런 측면에서 양국 간의 우호 관계를 연결시켜줄 수 있는 인물들이 다 참석을 했고, 여기에 있는 메뉴라든지 여기에 있는 음료라든지 그다음에 이제 대통령이 조금 전에 이제 노래를 불렀지 않습니까? 이런 것들이 양국 간의 어떤 정말 관계를 끈끈하게 해줄 수 있는 그러한 소재로 사용이 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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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텍스트는 실제 토크 내용의 일부분입니다. 전체 토크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정리=김희진 인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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